기립성 저혈압 이렇게 하면 좋다!

 

 

우리는 누구나 평소 생활 속에서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만 신체의 각종 장기들이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가만히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눈앞이 캄캄해지고 어지럼증을 느낄 때가 많은 사람은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혈액순환 문제로 인한 기립성 저혈압이 반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빈혈과는 다른 것으로 평소 습관을 개선하여 충분히 완화시킬 수 있다. 어떤 경우에 이와 같은 상태를 의심해보아야 하며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기립성 저혈압은 혈액의 부족으로 인한 빈혈과는 다르다. 일시적으로 뇌로 흐르는 혈류량이 감소하면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갑자기 자세를 바꿀 때 주로 발생하곤 한다. 주로 누워 있다가 몸을 일으킬 때,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심한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사람들은 누운 상태의 혈압과 즉시 일어난 뒤 혈압을 측정해보면 차이가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매우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단순히 오랫동안 서 있거나 누워있을 때뿐만 아니라 과도한 운동을 했을 때,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도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심근경색, 부정맥, 대동맥 협착증, 칼륨 부족, 부신기능저하 등의 질환 역시 발생 원인으로 알려졌다. 갑자기 어지럼증이 발생하면 이와 함께 두통, 뒷목경직, 무력감 등이 동반될 수도 있다. 이것은 예고 없이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으며 자칫 잘못하면 이 때문에 부상을 당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생활 속에서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면 다음과 같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자주 어지럼증을 느끼는 사람은 반드시 술을 끊는다.
- 항상 충분한 양의 수분과 염분을 섭취한다.
- 갑자기 몸을 일으키지 않고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을 들인다.
- 항상 몸을 천천히 움직이고 일어날 때는 중간에 쉬는 것이 좋다.
- 증상이 갑자기 심해졌다면 최근 복용하기 시작한 약물이 없는지 체크해 본다.
- 직업 상 오래 서있어야 하는 사람은 압박스타킹을 착용한다.

 

날씨가 더워지면 땀의 배출로 인해 혈액순환장애가 일어나기 쉽다. 이렇게 되면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더욱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상태가 더욱 악화되면 폐의 문제를 일으켜 호흡곤란을 겪거나 실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위태로운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는 만큼 가급적 생활 속에서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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