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한 눈에 보기!

 

 

한 때 부자병, 서구병으로 불리던 당뇨가 언젠가부터 ‘국민병’이 됐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14년 기준 국내 30세 이상의 당뇨 유병률은 13.7%에 달한다. 성인 남녀 7명 중 1명이 당뇨 환자라는 얘기다.

 

당뇨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과 연관이 있다. 인슐린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포도당을 조절하며, 체내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바로 당뇨다.

 

흔히 당뇨는 합병증이 무섭다고 말한다. 망막 합병증, 신장 합병증, 급성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당뇨 합병증은 실제로 건강에 치명적이다. 또한, 당뇨는 완치되는 병이 아니므로 늘 주의해야 한다. 특히 식습관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평소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구별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먼저 당뇨에 나쁜 음식으로는 설탕이 많이 들어간 먹거리들이 꼽힌다. 물엿, 잼, 초콜릿,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등은 혈당을 빠르게 높여 정상적인 인슐린 작용을 방해한다. 지나치게 맵고 짠 음식, 패스트푸드로 대표되는 고지방·고열량 음식도 당뇨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당뇨에 좋은 음식에는 호두, 마늘, 견과류 등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자주 언급되는 음식은 ‘홍삼’이다. 홍삼은 수많은 과학적 자료를 통해 혈당 및 인슐린 분비 조절에 탁월함이 입증됐다. 홍삼 효능을 연구한 몇 가지 사례를 함께 보도록 하자.

 

홍콩 폴리텍대학교 아이리스 벤지 교수는 당뇨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그리고 한쪽은 당뇨 치료제를, 다른 쪽은 당뇨 치료제와 홍삼을 병행 섭취하게 했다. 이후, 두 그룹의 인슐린 저항성 수치를 측정하여 비교해봤다.


*인슐린 저항성 : 인슐린이 신체 반응에 저항하는 상태. 수치가 높을수록 당뇨가 심각하다.

 

그 결과, 당뇨 치료제만 섭취한 그룹은 88%의 높은 인슐린 저항성 수치를 보였고, 홍삼을 병행 섭취한 그룹은 55%에 그쳤다. 이는 홍삼 섭취가 당뇨 예방, 완화에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홍삼을 연구한 또 다른 사례로는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블라디미르 벅산 교수의 임상시험이 있다. 교수팀은 인슐린 분비 과다로 당뇨를 겪는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한쪽에만 홍삼을 3개월간 섭취시켰다. 이후, 두 그룹의 인슐린 분비량 변화를 살펴봤다.

 

그 결과, 홍삼 섭취 그룹이 대조 그룹보다 인슐린 분비량이 30%가량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홍삼을 섭취하자 인슐린 분비량이 정상 수준으로 개선된 것인데, 이는 홍삼이 당뇨에 좋은 음식임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매년 당뇨 환자가 늘어나며 사회 문제로 대두되자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알아보고, 홍삼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홍삼 제품마다 기대할 수 있는 효과의 정도가 다르다며 홍삼 선택을 신중히 할 것을 당부한다.

 

홍삼이 지닌 여러 효능은 ‘진세노사이드’라는 약리성분에서 나온다. 이 성분은 약 30여 종의 영양 입자로 구성된 화합물이어서 기본적으로 크다. 그래서 작은 입자로 분해돼야 체내에 흡수되는 성질을 지녔다. 또한, 입자 분해과정에서 ‘프라보텔라오리스’라는 특정 장내 미생물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한국인 37.5%는 몸속에 장내 미생물이 없다(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발표). 심지어 이를 가졌어도 체질, 장내 환경에 따라 약리성분 체내 흡수율이 다르다. 홍삼을 섭취해도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홍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사람이 얼마 안 된다는 것이다.

 

진세노사이드 체내 흡수 문제가 불거지자 홍삼 업계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했다. 그 결과 ‘효삼’을 섭취하면 누구나 홍삼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음을 알아냈다. 효삼은 특수 미생물로 발효한 홍삼을 말하며, 이를 섭취할 경우 장내 미생물 보유 여부나 체질 등과 관계없이 진세노사이드가 잘게 분해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희대학교 약학과 김동현 교수는 ‘홍삼을 미생물 발효하면 약리성분 체내 흡수율이 100배 올라간다’고 발표하며 효삼의 등장을 반겼다. 또한, 고려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서형주 교수는 ‘효삼 효능은 기존 홍삼의 10배 이상’이라고 전해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효삼은 제조 과정이 복잡하고, 미생물 발효 기술의 개발에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일부 브랜드에서만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G사 홍삼’은 전 제품을 효삼으로 제조, 판매하고 있어 단연 돋보인다. 효삼 대표 브랜드 G사 홍삼은 이미 ‘미생물 발효공법’ 특허등록을 마친 데다가 ‘세계여성발명대회 준대상(식품분야 1위)’을 차지한 이력이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미생물 발효공법으로 제조된 G사 홍삼의 효삼 제품

주변을 둘러보면 이미 당뇨를 겪고 있거나 당뇨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 꽤 많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당뇨는 합병증으로 한순간에 건강을 잃을 수 있어 늘 유의해야 한다. 이에 도움을 주고자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알아봤다. 앞서 살펴본 정보를 토대로 당뇨로부터 건강을 잘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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